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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OES 거여동(Geoyeo-Dong)1-1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1,800원 3일대여
0 0 399 6 0 8 2018-03-17
2011년~2018년의 거여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이다. 현재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몇 몇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바로 옆동네인 마천동도 마찬가지다. 오래전부터 살았던 분들에게 재개발은 고향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낙후된 주거 시설을 생각한다면,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식과도 같은 것이리라. 서울에서 오랫동안 있어준 거여동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간상으로는 긴 시간동안 이지만, 충실하게 사진으로 기록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거여동과의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집이 되었으면 한다. ..

LUOES 거여동(Geoyeo-Dong)1-2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633 7 0 7 2018-03-17
2011년~2018년의 거여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이다. 현재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몇 몇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바로 옆동네인 마천동도 마찬가지다. 오래전부터 살았던 분들에게 재개발은 고향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낙후된 주거 시설을 생각한다면,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식과도 같은 것이리라. 서울에서 오랫동안 있어준 거여동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시간상으로는 긴 시간동안 이지만, 충실하게 사진으로 기록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거여동과의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집이 되었으면 한다. ..

LUOES 홍은동(Hongeun-Dong)1-1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580 7 0 9 2018-01-24
[서문] 홍제동 갔다가, 홍제동 제일 높은 곳에서 보았던 그 동네가 홍은동 이었다. 개천을 따라 올라가면 대부분이 언덕길로 된 아늑한 그런 동네다. 수많은 좁은 골목들이 익숙해질 무렵, 유진상가 근처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홍은동을 찍은 사진집이다. 현재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 사진 속에만 존재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살았던 분은 분명히 실향민의 마음이었으리라. 홍은동은 여전히 홍은동이며, 조금씩 바뀌어갈 뿐이다. 홍은동은 여전히 나에게 있어서도 진행 중이다. - 이용민

LUOES 홍은동(Hongeun-Dong)1-2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439 8 0 8 2018-01-24
[서문] 홍제동 갔다가, 홍제동 제일 높은 곳에서 보았던 그 동네가 홍은동 이었다. 개천을 따라 올라가면 대부분이 언덕길로 된 아늑한 그런 동네다. 수많은 좁은 골목들이 익숙해질 무렵, 유진상가 근처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홍은동을 찍은 사진집이다. 현재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 사진 속에만 존재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살았던 분은 분명히 실향민의 마음이었으리라. 홍은동은 여전히 홍은동이며, 조금씩 바뀌어갈 뿐이다. 홍은동은 여전히 나에게 있어서도 진행 중이다. - 이용민

LUOES 홍은동(Hongeun-Dong)1-3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371 6 0 8 2018-01-24
[서문] 홍제동 갔다가, 홍제동 제일 높은 곳에서 보았던 그 동네가 홍은동 이었다. 개천을 따라 올라가면 대부분이 언덕길로 된 아늑한 그런 동네다. 수많은 좁은 골목들이 익숙해질 무렵, 유진상가 근처부터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홍은동을 찍은 사진집이다. 현재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들이 사진 속에만 존재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살았던 분은 분명히 실향민의 마음이었으리라. 홍은동은 여전히 홍은동이며, 조금씩 바뀌어갈 뿐이다. 홍은동은 여전히 나에게 있어서도 진행 중이다. - 이용민

LUOES 북아현동(Bugahyeon-Dong)1-1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1,900원 3일대여
0 0 509 4 1 13 2018-01-15
[서 문] 북아현동, 아현동은 익숙한 곳이었는데 북아현동이라고 해서 단순히 북쪽에 있다는 것에만 그리고 인터넷검색을 하면 가구거리가 먼저 나오는 그런 곳이었다. 처음으로 북아현동을 갔을 때는 아현역 근처는 이미 재개발을 하기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굴레방다리라고 불리는 곳도 몇 년 안에 철거가 되었다. 북아현동은 과거가 더 많은 동네가 되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 평지가 아니라서 갈 때마다 등산 못지않은 언덕길들이 숨차게 했었다. 세 권의 사진집으로 엮었다. 물론 세 권의 사진집이 끝은 아니라 생각한다. 문득 떠오르면 갈 수 있는 그런 곳이기에. 나를 위한 사진이기도 하지만, 그곳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한 기..

LUOES 북아현동(Bugahyeon-Dong)1-2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357 4 0 10 2018-01-15
[서 문] 북아현동, 아현동은 익숙한 곳이었는데 북아현동이라고 해서 단순히 북쪽에 있다는 것에만 그리고 인터넷검색을 하면 가구거리가 먼저 나오는 그런 곳이었다. 처음으로 북아현동을 갔을 때는 아현역 근처는 이미 재개발을 하기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굴레방다리라고 불리는 곳도 몇 년 안에 철거가 되었다. 북아현동은 과거가 더 많은 동네가 되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 평지가 아니라서 갈 때마다 등산 못지않은 언덕길들이 숨차게 했었다. 세 권의 사진집으로 엮었다. 물론 세 권의 사진집이 끝은 아니라 생각한다. 문득 떠오르면 갈 수 있는 그런 곳이기에. 나를 위한 사진이기도 하지만, 그곳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한 기..

LUOES 북아현동(Bugahyeon-Dong)1-3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415 6 0 8 2018-01-12
[서 문] 북아현동, 아현동은 익숙한 곳이었는데 북아현동이라고 해서 단순히 북쪽에 있다는 것에만 그리고 인터넷검색을 하면 가구거리가 먼저 나오는 그런 곳이었다. 처음으로 북아현동을 갔을 때는 아현역 근처는 이미 재개발을 하기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굴레방다리라고 불리는 곳도 몇 년 안에 철거가 되었다. 북아현동은 과거가 더 많은 동네가 되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 평지가 아니라서 갈 때마다 등산 못지않은 언덕길들이 숨차게 했었다. 세 권의 사진집으로 엮었다. 물론 세 권의 사진집이 끝은 아니라 생각한다. 문득 떠오르면 갈 수 있는 그런 곳이기에. 나를 위한 사진이기도 하지만, 그곳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분들에 대한 기..

LUOES 개포동(Gaepo-Dong) 1-1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2,000원 3일대여
0 0 341 4 0 10 2017-09-10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구룡마을, 개포동아파트, 달터마을을 주제로 한 사진집이다. 1359장의 사진을 4권의 사진집으로 엮었다. 비슷한 장면이 많을지도 모른다. 기록적인 측면에서 과감하게 빼지 못한 사진들이 많은 탓이기도 하다. 개포동아파트는 이미 새로운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중이며, 달터마을은 철거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 구룡마을도 이미 이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발' 이라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나에게도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개포동이라는 동네에게,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주민분들, 특히 형님분들, 커피라도 대접해 주시던 어머님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 한 번씩 생각나는 분들이 있는한 구룡..

LUOES 개포동(Gaepo-Dong) 1-2 이용민 사진집

이용민 | 도서출판 누구나 | 10,000원 구매 | 1,900원 3일대여
0 0 483 7 0 7 2017-09-10
2011년부터 2017년까지의 구룡마을, 개포동아파트, 달터마을을 주제로 한 사진집이다. 1359장의 사진을 4권의 사진집으로 엮었다. 비슷한 장면이 많을지도 모른다. 기록적인 측면에서 과감하게 빼지 못한 사진들이 많은 탓이기도 하다. 개포동아파트는 이미 새로운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는중이며, 달터마을은 철거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 구룡마을도 이미 이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발' 이라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나에게도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개포동이라는 동네에게, 그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주민분들, 특히 형님분들, 커피라도 대접해 주시던 어머님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 한 번씩 생각나는 분들이 있는한 구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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